[22.03.15] - 잠이 안와서 쓰는 새벽일기

작년 10월부터 백수의 몸이 된 나는 어느덧 6개월차 백수에 접어들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그동안 열심히했는가? 생각이 많이 든다.

 

6개월이면 취업했겠지했는데 현실은 무슨....

 

마음가짐이 많이 풀어진것은 사실이다 .

 

목표는 올해 꼭 취업하기 

 

불안할수도있지만 조급해하지말자 

나의 페이스대로 가자 

 

공부도 열심히 독서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연애는....? 일단 보류 

 

지금 시각 새벽 3시 20분 

요즘 들어 관심이 생긴 뇌과학에 대한 책을 조금씩 읽고있다.

 

제목은 '우울할 땐 뇌과학'

 

내용 자체가 막 쉽지는 않은데 좀 흥미진진한건 사실.

완독하면 완독 후기를 또 올려야지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