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 후기] - 노마드코더 코코아톡 챌린지 후기 (html,css)

11월달에 끝났지만.... 이제 올리는 챌린지 후기...


노마드코더의 특징??이자 정말 큰 장점이라 생각하는
강의별 노마드 챌린지

신청 강의를 보면서 해당하는 챌린지를 신청할 수 있다.
코코아톡 강의를 듣던 나는 냅다 챌린지를 신청했다.
강의만 결제하면 신청할 수 있는거라 신청하는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미션 완주 , 즉 챌린지 졸업은 생각보다 어렵다.

2주 동안 매일 새로운 과제가 주어지며
한번의 휴일 빼곤 매일 과제가 주어진다.
이거를 제외한 1번의 결석이 허용되며
만약 2번 결석하면 자동 탈락!!
미션의 난이도는 갈수록 어려워진다.

미션을 줄때 해당 참고 강의를 알려줘서 다시 찾아보면서 할수 있다는 장점이있고 어느정도 힌트도 주어진다
일단 과제를 시간내에 제출하면 된다.
따로 큰 피드백이나 정답을 알려주진않는다.
공유 금지라 따로 블로그나 깃허브에 업로드하는 것은 안된다고 한다. ㅠ
과제를 제출하고나면 다음날 그 미션의 최우수 과제를 보여준다.

동일한 미션을 제출해도 결과물은 가지각색이다.
각자의 생각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강의를 보면서 따라칠때는 쑥쑥 잘하는거 같았는데
미션을 할때는 아무래도 기억나는 것 끄집어내서 하려니
확실히 공부하기에는 좋다
그리고 미션은 갈수록 어려워져서
마지막쯤에는 하루 절반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였다.

무튼 난 매일매일 미션을 완주했고
별 문제 없이 잘 마무리되는가 했다....

마지막 미션은
'코코아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보는 미션이였다.
결국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내가 미쳤지
그 전날 술병에 걸린 나는
결국 이 미션을 손도 못대고
결석 1번은 허용이 되는 챌린지의 특성으로
찝찝하게 챌린지 졸업을 했다....

일단 졸업을 하면 다시 재도전을 할 수 없다.
대신 탈락하면 다시 재도전을 할 수 있다.


결론
장점
- 매일 새로운 미션을 받아보면서 실력을 다시 점검할 수 있다.
-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서 할만하다.
- 미션 완주를 하면 강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단점
- 따로 정답이나 피드백은 제공하지않는다
- 그래서 막 대충만들어도 어느정도 조건에만 부합한채로 제출만 하면 미션 성공으로 보는거 같다.
- 깃허브, 블로그 등 따로 공유가 안된다